야시골 공원

야시골공원은 대구시 장기미집행공원 중 한 곳으로, 시의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통한 사유지 매입을 통해 쾌적한 시민의 공원으로 완공 예정이다. 조성당시 ‘범어시민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으나, 과거 여우가 출몰함에서 붙은 지역 일대 명칭인 ‘야시골’의 지역 특색 브랜드화를 위해 2019년 ‘야시골공원’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대구 도심에 방치된 공원 부지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공원 내 사유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2024년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야시골공원과 지역을 연계하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거점시설로서 구사업과 연계한 온실(식물관, 이하 온실)시설 도입하여 정원특화 및 온실 조성을 통해 활성화했다.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주차장 계획 및 통학로를 고려한 동선계획을 통해 보행 접근성 향상시켜 경계부 접근성 개선을 통한 보행성 강화했고, 정원을 통한 사계절 다양한 장면 연출 및 프로그램 재구성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활발한 이용 도모한 주제원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